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협성대학교
우리 협성대학교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협성대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협성대학교가 소속되어 있는 삼일학원은 1919년 3‧1운동을 전개했던 기독교 애국자들의 애국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협성대학교는 의료선교사였던 스크랜턴 선교사가 1888년 서울 남대문의 상동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세운 시병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상동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힘을 모아 1977년에 개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건학이념은 믿음‧사랑‧봉사입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듯 협성대학교는 뿌리가 다른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건학 이념을 실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 섬김의 정신과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성대학교는 특례시로 승격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시성장률, 청년인구유입률, 지역산업생산율, 재정자립도 등 각종 지표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어 지자체와 산업체, 그리고 대학 간의 지‧산‧학 협력에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현재 활발히 지‧산‧학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미래가 더 밝은 대학입니다.
21세기는 세계화(Globalization) 뿐만 아니라 지역화(Localization)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협성대학교는 교명이 말해주듯이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지역사회 어느 곳에서든 협력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섬김의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협성(協成)’의 정신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4,500여명의 구성원들 모두가 협성대학교에서 보다 밝은 미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전인교육, 전문교육의 수월성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 협성대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의 정신으로 교육공동체의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성대학교 총장 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