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과목
- 기독교윤리 방법론 세미나 ( Seminar on the methodology of christian ethics)
- 본 과목은 다양한 기독교 윤리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메타윤리적인 관점에서 각 이론들의 방향성 및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사회 현실의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제시를 모색한다.
- 기독교 윤리사상사 세미나(Seminar on the history of christian ethical thought)
- 기독교 윤리사상의 역사는 교회와 사회의 관계의 흐름을 투영한다. 기독교 윤리사상의 역사적 탐구는 오늘의 현실과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토대가 된다. 본 과목은 초기 기독교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윤리사상의 발전과정을 탐구하면서 우리 시대에서 기독교와 교회의 사회적 역활을 수행하는 구체적 방향제시를 모색한다.
- 대중매체와 윤리세미나 (Seminar on mass media and ethics)
- 대중매체는 가장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범위에서 동시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윤리의식과 윤리적 삶을 규정하고 지배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대중매체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교회가 변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론적, 실천적 대안들을 탐구한다.
- 라인홀트 니버 윤리세미나 (Seminar on Reinhold Niebuhrs ethics)
- 라인홀트 니버는 윤리적 실존과 역사구조의 상관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신학자다. 본 세미나에서는 그의 윤리사상의 발전과정을 연구함으로써 사회현실 속에서 기독교적 실존의 모델을 제시한다.
- 리차드니버 윤리세미나 (Seminar on Richard Niebuhrs ethics)
- 리처드니버는 전통적 윤리학의 흐름을 종합하고 체계화한 신학자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리처드니버의 사상적 전통을 역사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기독교 윤리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그의 유형론적 연구를 통해 오늘의 교회와 사회현실과의 바람직한 관계설정을 제시한다.
- 목회 윤리세미나(Seminar on Pastoral Ethics)
- 목회는 제자적 삶의 구체적인 모델이다. 그것은 예수를 향한 믿음과 예수처럼 사는 삶의 일치를 드러낸다. 교회의 위기는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뿐 아니라 목회자의 윤리적 리더십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본 세미나에서는 성서가 제시하는 목회적 삶의 모델들을 통하여 바람직한 목회윤리적 방안을 모색한다.
- 본 회퍼 윤리세미나 (Seminar on Bonhoeffers ethics)
- 본 회퍼는 기독교 신앙과 신학이 현실속에 육화되는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세미나에서는 본 회퍼의 신학과 삶을 성찰함으로써 신앙과 현실 사이의 괴리속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기독교적 실존을 위한 실천적 방향제시를 모색한다.
- 소설과 윤리세미나 (Seminar on novel and ethics)
- 문학 작품은 사고의 산물일 뿐 아니라 시대정신의 산물이다. 그 안에는 인간의 삶과 사회 현실이 녹아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소설들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안에서 윤리적 의미와 함께 신학적 의미를 도출하고 현실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실천적 틀을 모색한다.
- 스탠리하우어스 윤리세미나 (Seminar on Stanley Hauerwas ethics)
- 스탠리 하우어스는 기독교윤리의 출발점을 교회와 예배로부터 접목시키는 신학자다. 본 세미나에서는 그의 교회론적 윤리를 연구함으로써 기독교 사회윤리의 한계를 새로운 차원에서 극복하는 대안적 모델들을 시도한다.
- 영성과 윤리세미나 (Seminar on spirituality and ethics)
- 본 세미나에서는 영성의 실천적 의미를 탐구함으로써 개인화되어가는 영성이해와 훈련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회공동체와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는 역동적 원리로서의 기독교적 영성의 정체성을 제시한다.
- 예배와 윤리세미나 (Seminar on worship and ethics)
- 예배는 개인적 영성훈련과정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성이 형성되는 출발점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예배의 수평적 청원을 연구함으로써 예배 뿐 아니라 윤리의 적용영역의 확장을 시도한다.
- 예수의 윤리세미나 (Seminar on Jesus' ethics)
- 성서 윤리 뿐 아니라 기독교 윤리 전반에 걸쳐서 예수의 윤리는 이론과 실천적 기초를 제공한다. 본 강의에서는 예수의 삶과 교훈을 그의 비유의 윤리적 의미와 접목시켜 기독교 사회윤리의 성서적, 이론적 기초를 형성한다.
- 정의론 세미나 (Seminar on the thought of righteousness)
- 정의는 개체적인 개념이 아니라 관계적이 개념이다. 그것은 관계를 통해서 형성되는 모든 사회적 갈등 상황 속에 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다. 본 과목은 다양한 학자들의 정의론을 연구하면서 관계적 공동체적 갈등상황이 현실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 책임윤리 세미나 ( Seminar on the ethies of responsibility)
- 윤리의 문제는 궁극적으로 행동의 문제를 넘어서 행동의 결과까지 포괄한다. 그것은 책임의 영역이다. 본 과목은 책임적 행위영역 뿐 아니라 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책임적 실존의 문제를 다루면서 사회문제들을 기독교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이론적 기초를 연구한다.
- 칼 바르트 윤리세미나 (Seminar on Karl Barth's ethics)
- 칼 바르트는 현대신학의 통로다. 그를 통해서 전통적 신학의 체계가 종합되며 신학이 새롭게 나아가야할 길이 재구성된다. 본 과목에서는 바르트의 신학과 윤리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기독교 윤리의 이론적 기틀을 확립하게 된다.
- 헬무트 틸리케 윤리세미나 (Seminar on Helmut Thielickes ethics)
- 헬무트 틸리케는 교의학과 윤리를 접목시킨 대표적 신학자다. 그는 다양한 관점에서 coram Deo와 coram mundo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갈등상황을 해소하려 시도하였는데 본 세미나에서는 그의 윤리사상을 통해서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루터의 두왕국론 전통을 통해서 형성되어 오던 이원론적 갈등을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을 탐구한다.
- 혁명의 역사와 기독교 윤리 (The history of revolution and christian ethics)
- 혁명은 단지 정치적인 개념이 아니라 역사의 근원현상이다. 그것은 우리 현실의 모든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단절과 변혁의 과정이다. 본 과목은 역사의 전개과정을 혁명의 과정으로 규정하고 역사구조의 모든 차원에서 혁명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규정되고 분석될 수 있는 지를 연구함으로써 기독교적 정체성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 현대 윤리학자 세미나(Seminar on contemporary ethician)
- 최근의 기독교 윤리학 동향은 기독교가 시대정신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 과목은 대표적인 기독교 윤리학자들의 사상을 연구하면서 기독교 윤리의 학문적 정립 뿐 아니라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할수 있는 이론적 능력을 함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