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으로 이어지는 또래상담자 양성프로그램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또래 친구로서 ‘좋은 친구 관계를 맺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 상담자’로 성장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대상
-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누구나!
- 나와 친구들의 성장과 문제해결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 친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싶은 누구나!
- 친구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중재하고 싶은 누구나!
- 대화방법을 배워보고 싶은 누구나!
- 자신과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신청기간
- 학기 중 모집공고(학교 홈페이지 협성소식, 비교과통합시스템)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학기 공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 1)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
- 2) 학생생활상담실 방문 및 전화 신청
- 장소 : 글로벌경영관 114호
- 이용시간 : 월~금 09:00~17:30 (점심시간 12:00~13:00)
- E-mail : u1counsel@omail.uhs.ac.kr
세부내용
모집대상 및 규모
- 본교 재학생
- 학기당 20명 내외 2집단 모집 (기초/심화)
- 매주 1시간 30분씩 6주 과정, 상담 실습 1회 필수
(프로그램 시행 기간과 운영 시간은 모집할 때 별도 공지)
교육 주제 및 내용
회기 | 주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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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들어가기 | 강사 및 참여자 소개, 함께 지킬 약속 정하기 |
2 | 좋은 친구 되기 1 | 친구 관계 돌아보기 |
3 | 좋은 친구 되기 2 | 친구 관계 돌아보기 |
4 | 대화하는 친구 되기 | 경청과 공감 전략 |
5 | 도움을 주는 친구 되기 | 문제유형별 도움 방법 |
6 | 마무리하기 | 프로그램 참가 소감 나눔 및 수료식 |
진행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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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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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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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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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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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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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신청 확인 안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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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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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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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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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참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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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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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수료증 전달 및 웨슬리언 포인트 지급
지원사항
수료 시
- 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또래상담자 수료증」
- ② ‘협성대학교 교육혁신원’ 「베스트-메이트 수료증」정식으로 발급됨.
웨슬리언 포인트
항목 | 평가요소 | 포인트 | 최고한도 | 대상 | 주관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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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으로 이어지는 또래상담자 양성프로그램 | 수료(5회기 이상 참여+ 실습일지 1회 필수 제출) | 12 | 20 | 1~4학년 | 학생생활상담실 ☎031)299-0910/ 0920/ 0923 |
실습일지 제출(최대 4회까지 추가 제출 가능) | 2~8 |
참여소감
- 처음 시작할 때 사실 단순히 학교 포인트를 받기 위해 신청한 거였는데 6주 동안 2시간씩 활동을 하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어기역차, 원무지계 대화기술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고 공감해 줄 수 있는 기 술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다른 과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 처음 교육을 받던 날 낯설고 어색해서 과연 잘 나아갈 수 있을까 했지만 매주 또래상담자를 경험해보고 대화기술을 배워가며 그 내용을 근처 친구들에게 사용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부담 없이 교육 내용을 습득하고 활용하기 편하게 담당선생님이 재미있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며 이해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이런 활동이 필수였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이해와 공감, 즉 공감적 이해를 하는데 그쳤다는 것이 한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기에 어떻게 더 나아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기역차와 원무지계 전략을 더욱 잘 실천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이름 외우는 것도 벅찼는데 매주 만나다보니 이름을 금방 외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친구, 경청 자세를 얻고 싶었는데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3가지 모두 얻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 프로그램을 함께 한 친구들과도 과도 다르고 학교 오는 시간도 다르지만 밖에서 마주친다면 인사를 할 것이다. 약 한 달 동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후배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해 줄 의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