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손금주입니다.

학교법인 삼일학원은 1907년 국운이 기울어가던 시기 교회에 모여든 애국 청년들에 의해 세워져 지난 120여년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 정신을 지켜온 민족계몽운동의 현장이자 한국 교육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일학원은 수원의 삼일중학교, 삼일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협성대학교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성대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교법인 삼일학원을 기반으로 비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협성대학교는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설립 50주년을 앞둔 우리 대학은 학생과 교수, 직원 모두는 구성원간의 강한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새로운 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협성대학교는 AI융합인재 양성과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환경 혁신을 통해 학교법인 삼일학원의 전통과 역사를 더욱 빛나고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국가와 사회에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11대 이사장 손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