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8일(금) 이공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한중도예특별전 조직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2022한중도예특별전은 한국과 중국 양국이 유구한 도자 역사 문화를 이어온 가운데 세계 도자 예술의 가장 대표적인 국가로 발전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조직위원 위촉식에서 51명의 조직위원을 위촉 김진표 국회의원과 박명래 총장, 송기출 아시아교류원 원장, 도예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명래 총장은 "한중수교 30주년 한중도예특별전을 통해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고,
조직위원장인 김진표 국회의원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도예특별전을 통해 민간 기관의 국제적 교류가 확대되고 평화 문화예술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중도예특별전은 오는 8월 23일~26일 국회의사당 내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